펜데믹 시대에 모든 자영업이 패색이 짙어가는 이 시국에, 유튜브와 OTT서비스 때문에 더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, 그것도 혼자 책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났다.
학원에서 영어를 잘 가르치다 돌연 모든 걸 내려놓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출판업에 뛰어든 초보 1인 출판사 대표이자 인터뷰어.
그가 출판사 대표이자 편집자로 5개월 남짓 일하며 궁금했던 모든 질문을 베테랑 출판사 대표들에게 묻는다.
'1인 출판으로 정말 먹고 살 수 있을까?'
'나처럼 이 분야의 초짜인 사람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까?'
'슬럼프가 오면 어떻게 극복해 낼까?'
'1년 안에 소득을 낼 수 있을까?'
'작가 섭외는 어떻게 하지?'?
기본적인 질문부터 가장 궁금한 질문까지 독자가 궁금한 30가지 이상의 질문을 한다.
1인 출판사 대표들은 이 시국에 혼자 책 만드는 그들만의 기쁨과 슬픔에 대해서 담담하게, 또 그 일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말한다.

인터뷰어 소개
프롤로그
출판사 숲풀
인터뷰(숲풀)
출판사 혜윰터
인터뷰(혜윰터)
출판사 솔밤
인터뷰(솔밤)
출판사 책나물
인터뷰(책나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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