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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면서 태어났지만 웃으면서 죽는 게 좋잖아


울면서 태어났지만 웃으면서 죽는 게 좋잖아

<정재희> 저 | 알에이치코리아(RHK)

출간일
2022-01-17
파일형태
ePub
용량
124 M
지원 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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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현황
보유5, 대출0, 예약중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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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텐츠 소개

참 다른 우리의 남다른 죽음 이야기
시한부 시아버지와 함께한 6개월의 시간


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 전부터 기성 작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수작 『울면서 태어났지만 웃으면서 죽는 게 좋잖아』가 출간된다. “비의료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 사회의 의료 현장과 현실을 훌륭한 필력으로 묘사했다(정현채)”라는 평을 받은 이 책에서 작가는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은 시아버지의 보호자로서 간병 시작부터 임종까지의 과정과 그 시간을 통해 느낀 다양한 감정을 가감 없이 써 내려갔다.

성별도, 세대도, 살아온 시간과 방식도 다른 86년생 며느리와 39년생 시아버지. 죽음 앞에서도 그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. 게다가 흔치 않은 환자와 보호자 관계로 인해 함께하는 매 순간이 세대 차이를 깨닫는 시간이자 예측할 수 없는 난관의 연속이었다. 작가는 좌충우돌 시한부 보호자 생활을 덤덤하면서도 재치 있는 문체로 그려내며 위로와 함께 조언을 건넨다. 또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혼과 임신, 일찍 시작된 엄마의 삶 그리고 시아버지의 병간호로 인한 경력 단절 등 한 여성의 삶의 궤적을 함께 걷는 기분이 든다. 그러다 이내 죽음은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깨닫는다. 인생은 숱한 선택의 연속이고 죽음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.

오늘도 병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. 작가는 그들과 다름없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, 누군가는 이미 겪었고 또 누군가는 겪게 될 우리 곁에 늘 함께하는 죽음에 대해 툭 터놓고 이야기하자고 말한다. 부족하고 서툰 보호자였지만 다시 돌아가도 그때가 자신이 할 수 있었던 ‘최선’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우리에게 각자가 맞이할 ‘최선의 죽음’을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긴다.

저자소개

이번 생애는 스테인리스 수저로 태어나 그 수저로 밥도 먹고 때로 땅도 파면서 버티고 있다. 국민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. 정교사 자격증을 갖췄지만 가르치는 일은 쉽게 뛰어들 수 없는 영역이라 여겨 감히 도전하지 않았다. 대신 웹 기획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콘텐츠 기획에 몸담았다.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산다. 이 책은 글쓰기 플랫폼 [브런치]에 써 내려간 시한부 시아버지와 지낸 180일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. 이제 장막을 걷고 세상의 빛을 보려 한다.

목차

추천의 글1 / 프롤로그 / 1 천국과 지옥의 회색 지대 / 2 열 손가락의 상대성 이론 / 3 보호자답지 않다 / 4 항암 치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/ 5 섬망 / 6 말해봐요, 나한테 왜 그랬어요? / 7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 / 8 한강의 주역 vs 현대판 시시포스 / 9 스위트홈 말고 스위트룸 / 10 마지막은 팬티 / 11 Quantity or Quality-of-Life / 12 드라마가 아닌 건 아는데요 / 13 후회도 선택할 수 있나요? / 14 죽음 후에 남는 것들1 / 15 죽음 후에 남는 것들2 / 에필로그 / 추천의 글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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